08/12/2015
네놈 에디토리얼 두번째 후기.
Genome의 제작과정에 대해서 보여드립니다.
중간중간에 나오는 네놈들의 사진 때문에 놀라지 마세요.
이 사진들은 책에서 볼 사진들에 비하면... 워밍업입니다..!!
새벽 5시 버스를 타고 학교를 나서 9시. 서울에 내립니다.
밝아진 하늘에 놀라고 구석구석 골목길을 지나 그렇게 도착한 인쇄소.
'이지프린트' 제발 우리 책도 쉽게 출력되길 기도해보며 들어갔습니다.
오류가 없어 출력은 1번. 그렇지만... 문제는 두둥.... 바로 표지.....ㅠㅠ
네놈의 표지에는 C값이 숨어있었습니다..ㅠ 코팅을 하자마자....
초록,, 형광.... 망할..ㅠㅠ 이상한 색이 책을 역병처럼 뒤덮었고..
그렇게 표지만 4번을 뽑는 대형참사가 일어났어요..
1번으로 뽑고 준비하고 제단이 끝났는데... 결국 순위는 4번째..
그래도 다른팀들보다는 빨리 끝나서 저녁밥도 맛있게 먹고..
지웅이는 볼일보러가고 그렇게 하루가 저물어 가는데..!
우린 착하고 젠틀한 네놈이니까.. 휴게실 청소도 하고 주변 정리도 하면서
시간을 보내다가 2층 대청소명령에 따라 청소하고 집에 돌아가는 버스를 타러 갔습니다. 바보 첫째가 카메라 놓고와서 다른 팀에게 부탁해서 받고.. 차 잘못타서 다시타고... 우여곡절 끝에 잠들었더니 교수님이 오셔서 깨우시네요.. 기도하고 일어났더니....내리라고 하시네요....
그렇게 하루가 끝나고 네놈은 게놈을 들고 돌아왔습니다..
주저리 주저리 쓴 후기지만.. 이렇게 한 학기가 잘 지나갔음에..
책이 생각보다 이쁘게 잘 나왔음에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고
돌아올 수 있었던 하루였습니다.!
다음은 게놈 에필로그와 비하인드 컷으로 돌아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