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2/2026
26 Spring 'The Table and The Chair’
- “If I leave this place, things will be better.”, Chair said
“이 자리를 떠나면 더 나아질 것 같아.” 의자가 말했다.
-We said, “After leaving, do you not return to yourself in the end?”
우리는 대답했다. “떠난 뒤에도, 너는 결국 너 자신으로 돌아오지 않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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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얼즈어고의 26년 봄 시즌은 1872년 영국의 문학가 에드워드 리어가 집필한 시 「The Table and The Chair」 에서 시작되었습니다. 늘 같은 자리에 머물러야 했던 탁자와 의자는 반복된 일상에서 벗어나기 위해 여행을 떠납니다. 그러나 길 위에서 방향을 잃어 하루종일 헤메게 되고, 결국 스스로의 선택으로 다시 제자리에 돌아오게 됩니다. 그렇다면 새로운 장소와 역할을 꿈꾸었던 그들의 여행에는 과연 무의미함만이 남게 된 것일까요?
변화란 ‘완전히 다른 존재가 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자리를 다시 이해하는 과정’에 가깝습니다. 정해진 틀에서 벗어나, 새로운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여행. 익숙한 자리를 벗어나 바라본 세계는 낯설지만, 그 여행은 결국 우리가 돌아가야 할 자리의 의미를 더욱 분명하게 비추어 줄 것입니다. 시간을 지나 다시 바라본 자리에는 언제나 가장 단순하고 변하지 않는 것들이 남아있었습니다.
자신의 쓰임을 다시 이해하게 된 탁자와 의자의 여정처럼, 이얼즈어고는 완전히 다른 존재가 되기 위해 더 많은 것을 덧붙이기보다 덜어내는 선택을 합니다. 그리고 그 안에서, 변화를 말하지 않아도 느껴지는 새로운 균형을 제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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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얼즈어고가 새로운 시즌에 제안하는 룩은 온라인 홈페이지_캠페인 채널에서 확인하실 수 있으며, 시즌 콘셉트에 관한 자세한 메세지는 온라인 홈페이지_저널 카테고리에서 읽어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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