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5/2026
2026년 봄,
웨딩21 4월호와 함께
“A Study of Korean Traditional Silk : In Bloom”
- 창의, 전복의 연출 방식에 대한 재해석
한복은 종종 정해진 방식대로 입는 옷처럼 여겨지지만,
실제로 그 시대를 살아가던 사람들은 훨씬 더 유연하게 옷을 입고 연출했습니다.
춤추는 무용수가 덧입은 전복이나 남성의 포(袍)처럼,
옆이 트인 옷의 자락을 뒤로 넘겨 묶어 입은 모습은 옛 그림과 사진 속에서도 자주 발견됩니다.
이는 시대를 막론하고 사람들이 몸의 움직임과 상황에 따라 스스로 다양한 방식의 착장을 만들어냈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이 드레스는 그러한 유연한 태도에서 출발했습니다.
앞뒤 자락을 길게 두고, 앞자락은 뒤로 넘겨 큰 리본처럼 묶어 연출했으며, 뒷자락은 자연스럽게 끌리도록 구성했습니다.
전통의 형태를 그대로 재현하기보다,
그 안에 존재하던 하나의 ‘연출 방식’을 오늘의 드레스로 다시 해석해보고자 했습니다.
결국 중요한 것은 형태 자체보다,
그 옷을 입고 살아가던 사람들이 옷을 대하던 태도에 있는지도 모릅니다.
✔️Director
웨딩21
클로에드 .wed
서담화
코리안무드
✔️Venue
아카이브PP
✔️Main Photograph
이경호포토그라피
✔️Sub Photograph
뉴오드
✔️Dvd
웨딩미
유어사이드필름
✔️Iphone snap
올빛스냅
✔️Hair & Make-up
정남
✔️Flower
플라네르
✔️Suit
리로카옴므
✔️Watch
불가리
오메가
위블로
✔️Shoes
지미추
크리스찬루부탱
✔️Jewelry
티파니앤코
✔️Catering
소프레소일 .soil